안녕하십니까? 체크멀입니다.

금일 (주)지란지교와 AppCheck Pro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지란지교(대표 오치영)는 정보보안 스타트업 체크멀(대표 김정훈)과 랜섬웨어 방지 솔루션 ‘앱체크 프로(AppCheck Pro)’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체크멀은 향후 지란지교와 국내사업은 물론, 지란지교의 일본법인과 동남아법인을 통해 랜섬웨어 방지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사업협력도 추진하게 된다.

‘앱체크’는 다양한 파일 암호화 및 훼손 행위를 단계별로 추적해 랜섬웨어를 탐지, 차단하고 자동 복구 기능까지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PC내에서 실행되는 여러 행위를 분석해 유해여부를 가려낸다.

주요 기능으로는 ▲랜섬웨어 행위 탐지 시 자동으로 악성 프로세스 차단 및 훼손된 파일을 자동 복구해주는 사전방어 기능 ▲파일 훼손 행위 발생 시 실시간 백업 기능 ▲주기적으로 자동 백업 폴더에 백업해주는 데이터 2중 보호 기능 ▲랜섬웨어 행위 탐지를 통해 차단 및 생성된 파일에 대한 자동치료 기능 ▲보호된 파일이 담긴 폴더에 대한 ▲폴더 보호기능 ▲로그 세분화 기능 등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해 개인용 버전으로 배포된 이후 월 12만 명 규모의 사용자를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오치영 지란지교 대표는 “후배 스타트업을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게 배운다는 생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9986

http://www.etnews.com/2016081600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