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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CON 2017. 체크멀 김정훈 대표(사진)가 랜섬웨어 탐지 및 방어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 PASCON 2017. 체크멀 김정훈 대표(사진)가 랜섬웨어 탐지 및 방어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시큐가 주최한 하반기 최대 2017 공공·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PASCON 2017이 지난 10월 26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의료, 교육기관 등 전국의 정보보안 실무자 8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체크멀(김정훈 대표)은 PASCON 2017에 참가해 ‘랜섬웨어 탐지 및 방어 기술의 발전’이란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전시부스에서 자사의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사전탐지 솔루션 ‘앱체크(AppCheck)’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훈 대표는 “대부분 랜섬웨어는 공개키 암호화알고리즘인 RSA-2048을 사용해 암호화한다. 암호화된 파일은 복호화 키 없이는 복구가 불가능해 매우 치명적”이라며 “지난 5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는 전세계 150개국에 창궐했으며 킬스위치가 제거된 워너크라이 변종이 다시 배포되는데 단 2일이 소요됐다. 해당 변종 개수는 약 452종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랜섬웨어 변종은 매우 빠른 시간내에 새로 제작 및 배포가 가능해 더욱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중략)

 
▲ PASCON 2017 체크멀 전시부스에 많은 참관객이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듣고 있다.
▲ PASCON 2017 체크멀 전시부스에 많은 참관객이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듣고 있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의 PASCON 2017 ‘랜섬웨어 탐지 및 방어 기술의 발전’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기사원문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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