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 기업 체크멀은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의 100% 시그니처리스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앱체크 프로(AppCheck Pro) v3.0’으로 대한민국 SW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체크멀의 앱체크 프로 v3.0은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입장이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
앱체크 프로 v3.0은 국내 최초 특허받은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행위 탐지 엔진(CARB 엔진)을 탑재한 안티랜섬웨어 전문 솔루션으로, 랜섬웨어 공격의 발생을 정밀하게 탐지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기술력이 특징이다. 특징으로는 △100% 시그니처리스 방식의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탐지 △자동 데이터 백업 및 복원 기능 △사용 편의성 등이 있다.
앱체크 프로 v3.0은 독자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랜섬웨어 행위 탐지부터 데이터 백업, 자동 복원까지 통합 제공하며 현재 국내외 12만 개 이상의 기업 및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는 “작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SW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체크멀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크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안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사이버 위협의 최전선에서 고객의 안전을 지키며, 안티랜섬웨어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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