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랜섬웨어 앱체크 개발사 주식회사 체크멀이 22일 ‘제6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유공자 포상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유공 정부포상은 정보방송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발하여 그간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는 포상으로 수상자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 동참하면서 정보·방송·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선정한다.

주식회사 체크멀은 독자적인 상황인식 기반 랜섬웨어 탐지 기술 및 자동복원 서비스 개발로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 보안 강화하고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랜섬웨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100% 시그니처리스 안티랜섬웨어 앱체크의 무료 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184.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73.5% 증가한 매출 50.9억 달성, 특히 일본 수출 비중이 44%로 크게 성장하며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이사는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고도화되고 진화하는 랜섬웨어보다 앞서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사이버 보안 기술의 개발과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며 공공기관, 기업, 의료,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소중한 정보 자산을 혁신적 기술로 쉽고 편리하게 보호하는 체크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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