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멀(대표이사 김정훈)은 100% 시그니처리스 안티랜섬웨어 앱체크 프로 v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 조달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GS 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ISO/IEC 25023, 25041, 25051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품질 인증 제도다.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일반적 요구사항 등 9가지 항목으로 품질을 평가한다.
이번 인증으로 체크멀은 나라장터 등록을 통한 구매기관과의 수의계약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 제품 지정, 구매자면책제도 및 성능보험제도, 행정 및 공공 정보화사업 구축·운영 시 우선 도입 대상 제품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체크멀의 안티랜섬웨어 제품 앱체크 프로 v3.0은 상황인식 기반 랜섬웨어 탐지 엔진이 탑재돼 시그니처 없이 신·변종 랜섬웨어를 탐지하고, 데이터 백업 및 자동 복원까지 지원해 사용자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호하는 서비스다.
일반 안티바이러스 제품과 충돌 및 성능 저하 없이 함께 사용 가능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으며, Windows와 Linux 서버 환경에서도 낮은 리소스 사용으로 가볍고 안전한 보안 환경을 지원한다.
주식회사 체크멀은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정훈 대표이사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고,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서는 김경현 연구소장이 기술개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뒤이어 12월에는 경기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3 G-Venture Awards’에서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일본 총무성 후원으로 열린 ASPIC 클라우드 어워드에서 지원 업무계 ASP・SaaS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여 국제적 제품 품질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앱체크는 랜섬웨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무료 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4년간 322.2% 성장, 특히 2023년 일본 매출 29억으로 전년 대비 490% 성장하여 국내외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이사는 “100% 시그니처리스 안티랜섬웨어인 앱체크 프로 v3.0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여 품질을 인증받았다”라며 “고도화되고 진화하는 랜섬웨어보다 앞서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사이버 보안 기술의 개발과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며 공공기관, 기업, 의료,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소중한 정보 자산을 혁신적 기술로 쉽고 편리하게 보호하는 체크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